인지의 즐거움046 - 악조건 20년새 풍성한 수확, 향토사 연구 어제와 오늘, 1997 인지의 즐거움046 (19970101) 악조건 20년새 풍성한 수확 -향토사 연구 어제와 오늘- 김희태 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다. 그 고향, 자기가 태어나고 생활했던 지역을 아끼고 한 발 더 앞세우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리라. 그리고 자기의 고향에 대하여 애착을 갖고 자부심을 갖는 감정이야말로 .. 인지의 즐거움 2016.06.02
인지의 즐거움045 - 첨단 문화재 지도를 만들자, 1997 인지의 즐거움045 (19970501) 첨단 문화재 지도를 만들자 -유적총람 CD-ROM제작- 김희태 “지도제작에는 정상기(1678-1752)와 김정호의 업적이 뛰어 났는데 전자는 동국지도를, 후자는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였다. 그 이전의 지도는 행정적, 군사적인 목적이 주가 되었으나 이 시기의 지도에는 산업 .. 인지의 즐거움 2016.06.02
인지의 즐거움044 - 역사 기록 보존과 문서관, 1995 인지의 즐거움044 (19950601) 역사 기록 보존과 문서관 김희태 현재의 기록물도 중요하다 지난해 11월 23일, 한국역사연구회 주관으로 역사학계와 정부기록보존소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나라의 역사 기록 보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과거의 역사 기록이 중요한 만큼 현재의 기록.. 인지의 즐거움 2016.06.02
인지의 즐거움043 - 천년만에 찾은 날 내린 비, 눈물이련가 ; 후백제 태조 진훤과 조선 태조 이성계유적, 2000 인지의 즐거움043 (20000401) 천년만에 찾은 날 내린 비, 눈물이련가. -후백제 태조 진훤과 조선 태조 이성계 유적- 김희태 천년만에 찾은 날 내린 비, 눈물이련가. 용의 해인 경진년 첫 답사(2000년 3월 19일, 광주민학회)에 왠 봄비인가 했다. 충남의 논산과 전북의 전주. 후백제를 세운 진훤(견.. 인지의 즐거움 2016.06.02
인지의 즐거움042 - "시대어(時代語)" 단상, 호불여영광(戶不如靈光), 1994 인지의 즐거움042 (1994) "시대어(時代語)" 단상, 호불여영광(戶不如靈光) 김희태 기록은 한번 잘못되면 오래간다 <한국의 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을 보다가 우선 눈에 띠는 두어 곳을 살펴보게 되었다. 땅이름(地名)의 유래 설명이 틀린 곳이다. 그 하.. 인지의 즐거움 2016.06.01
인지의 즐거움041 - 100년전의 함평경관4 -영수정(穎水亭)과 함평천 인지의 즐거움041 100년전의 함평경관4 -영수정(潁水亭)과 함평천 김희태 함평 영수정은 영파정, 관덕정이라는 명칭도 있다. 함평읍의 진산(鎭山)인 기산을 배후로 하여 경관이 수려하다. 정자 좌우측으로는 민가들이 들어서 있고 비교적 높은 기단 위에 건립되어 동향을 하고 있다. 그리고 .. 인지의 즐거움 2016.05.30
인지의 즐거움040 - 100년전의 함평경관3 - 가마니짜기(製筵) 전습 인지의 즐거움040 100년전의 함평경관3 - 가마니짜기(製筵) 전습 김희태 <전남사진지>에 실린 세 번째의 함평사진은 옛 관아 건물로 보이는 팔작지붕 와가 건물 앞에서 가마니짜기 전습하는 현장이다. 설명에 따르면 가마니짜기전습소는 1911년부터 1915년까지 은사수산사업으로 행해진 .. 인지의 즐거움 2016.05.30
인지의 즐거움039 - 100년전의 함평경관2 - 1917년의 <함평군청> 인지의 즐거움 039 100년전의 함평경관2 - 1917년의 <함평군청> 김희태 1917년 <전남사진지> 함평군청 사진([사진 10])을 보면 오른쪽(향우)에는 3칸 팔작지붕 중층 목조 건조물, 노거수가 일부 보인다. 누각의 기둥 하부는 사람키 높이 만큼 석재로 마련하고 그 위로 나무기둥을 올렸다. .. 인지의 즐거움 2016.05.30
인지의 즐거움038- 100년전의 함평 경관1 - 1917년 <함평읍>과 공간의 변천 인지의 즐거움 038 100년 전의 함평 경관1 - 1917년 <함평읍>과 공간의 변천 김희태 1917년 <전남사진지>와 함평 사진 옛 경관이나 풍경 사진은 향토사 현장을 이해하고 복원하는데 귀중한 기록자료이다. 이미 알려진 자료도 정확한 출전을 알고 이를 활용하는 것 또한 소홀하게 할 일.. 인지의 즐거움 2016.05.27
인지의 즐거움037 - 1798년 광주목 도과, 전라도의 인재명단 어고방 인지의 즐거움 037 1798년 광주목 도과, 전라도의 인재명단 어고방 김희태 “이번에는 장원일거여” “그럼, 제봉선생의 뒤를 이어야제” 1798년 5월 25일 복수마을 앞. 아침 일찍 길을 나서는 한 무리의 사람들. 배웅하는 이도 있고 멀리서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아낙도 있다. 지금의 광주 남.. 인지의 즐거움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