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

새문화재 -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 전남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17.03.02

향토학인 2017. 3. 10. 01:12

새문화재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전남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17.03.02

 

곡성 수도암 목조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谷城 修道庵 木造 觀音菩薩坐像腹藏遺物)은 조선시대 후기의 목조 보살상과 복장유물 일괄이다. 보살상은 조성연대(1754, 영조 30)와 원봉안처, 조각승(戒初 5), 존상(尊像)명칭, 연화질 등을 알 수 있고, 조각양식도 뛰어나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다.


신체 비례와 균형이 맞고, 단정한 얼굴과 화려한 보관 표현 등 당대를 대표할만한 우수한 조각상으로 발원문과 묵서명, 묘법연화경, 능엄경 등의 복장유물도 확인되었다.


* 목조 불상 1, 복장유물 일괄(발원문, 후령통, 묘법연화경, 능엄경), 소재지 : 곡성군 옥과면 설옥길 81-158 수도암 (설옥리 613)





관음상 밑면 조상 원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