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화재
영암 월산사지 전남문화재자료 지정예고, 2017.02.16.
영암 월산사지(靈巖 月山寺址)는 세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조선시대 건물지 10동, 부석시설, 석축시설이 확인되고, 명문기와가 출토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보존관리 필요하다.
조선초기 왕실인물인 월산대군(月山大君)․인수왕비(仁粹王妃) 등이 새겨진 명문와의 출토는, 왕실을 기반으로 한 사찰 중창의 배경, 조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연구 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지정예정 면적 15,797㎡, 소재지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617-2, 산107-2
月山君, 粹賓宮 명 암막새
월산시지 전경
발굴 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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