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

새문화재 - 한강 묘소와 모원재,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2021.12.31.

향토학인 2022. 1. 15. 02:45

새문화재

 

한강 묘소와 모원재

 

o 문화재명 : 한강 묘소와 모원재(韓康 墓所와 慕遠齋)

* 당초 지정 문화재명 : 모원재(2020.12.13 지정)

o 지정번호 :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14호

o 지정일자 : 2021.12.31

o 소 재 지 : 전남 영광군 묘량면 묘량로7길 94(덕흥리 627-2, 산 80-1)

o 수 량 : 재각 1동(53.28㎡), 묘소 1동, 석조물 2기

o 시 대 : 조선후기(1822년)

o 소 유 자 : 청주한씨삼제관리위원회

o 지정 사유

 

- 모원재는 고려시대 문신 문혜공 한강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제각으로 모원재 뒤편에는 문혜공 한강을 모신 묘역이 조성돼 있음

 

- 1822년 후손인 영광군수 한기유 등이 그의 묘소를 찾아 앞에 재실을 설립하여 제사를 봉행하기 시작했음

 

- 묘소 앞에 다수의 석조물을 대칭되게 배치했는데, 남아 있는 석조물 중 석인상 2기는 조선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모두 문인석임

 

- 고려시대 문신의 묘역과 그를 모시는 재각이 오랜 기간 후손들에게 꾸준히 관리되고 있는 역사성 있는 장소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음

* 참고 :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고시(영광군 고시 제2021 – 1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