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의 즐거움

인지의 즐거움180 - 조선시대의 장흥, 호남 서남부의 중심에 서다, 국립나주박물관 장흥전 특강, 2019.06.20

향토학인 2019. 6. 21. 02:59

향토학통신

 

조선시대의 장흥, 호남 서남부의 중심에 서다, 국립나주박물관 장흥전 특강, 2019.06.20

일시 : 2019.06.20.(목) 16:00

장소 : 국립나주박물관 대강당

 

길이 길이 흥할 땅 長興

 

1392년, 중령산에 자리잡고 성을 쌓다

1422년, 장흥도호부를 수령현 옛터로 옮기다

1430년, 계수관이 되어 12개 고을 관장하다

벽사도 찰방역, 해남 남리역등 10개역을 거느리다

회령포진을 두어 해방을 관장하고 전라병영을 이설하다

임진왜란, 붓을 떨치고 의병으로 나서다 - 의향의 연원

토산물과 약재, 10개소 장시를 통해 유통되다

관서별곡 등 ‘호남가단’의 중심을 이루다 - 문림의 기반

민생 폐단의 구제책을 올리다 - 이민기, 김희조, 위세옥

존재 위백규, 사회개혁론을 올리고 향촌활동을 하다

 

길이 길이 흥할 땅 장흥, 특별전읜 조선시대편 특강.

"조선시대의 장흥, 호남 서남부의 중심에 서다"로 제하였다.

다소 생뚱맞게 방탄소년단 앨범 그림으로 시작했다.

장흥에서 오신 어른신들, 장흥문화원과 장흥학당 이사님들 회원님들 문화동호인들

뜽금없다는 표정이다.

다른 강의 때 소개하면 한두분은 알아 본다.

중고생들은 대부분 알고 관심을 갖고 다음 말을 기다리고...

근데 이번에는 전혀다. 갸웃 거린다.

 

다음 화면 판소리 "국창"공연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