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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화재 - 해남 달마산 봉수,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예고, 2021.11.18

향토학인 2021. 12. 31. 00:15

새문화재

 

해남 달마산 봉수, 전라남도 기념물 지정예고, 2021.11.18

 

○ 문화재명 : 해남 달마산 봉수(海南 達摩山 烽燧)

○ 지정종별 : 기념물

○ 소 재 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성리 산303-2 외 1필지

○ 면 적 : 2,707㎡

○ 소유자/관리자 : 해남군

○ 신 청 인 : 해남군수

○ 지정 예고 사유

 

- 달마산 봉수는 17세기 중반 설치하여 1895년(고종 32) 7월 폐지될 때까지 왜구의 침입로였던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던 연변봉수 기능 수행

 

- 연대와 건물지가 남아있고, 봉수의 운영 주체인 인원, 무기, 거화 재료에 관한 기록(세종실록지리지, 영암읍지 등)이 전하여 봉수 제도사 연구의 중요 유적

 

*달마산 봉수 지역은 조선시대에 영암에 속했다가 1906년 해남군으로 편입됨.

해남 달마산 봉수(국립문화재연구소 사진)

조선시대 영암군지도의 달마산봉수(1872년 규장각 소장) - 이진진, 고달량진이 조망된다. 송지시면과 송지종면은 영암군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06년에 해남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합래젼 송지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