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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화재 - 장흥 무계원, 전라남도 기념물 승격 지정, 2021.12.02.

향토학인 2021. 12. 31. 01:11

새문화재

 

장흥 무계원, 전라남도 기념물 승격 지정, 2021.12.02.

 

○ 문화재명 : 장흥 무계원(長興 霧溪苑)

○ 지정종별 : 전라남도 기념물 제256호

○ 소 재 지 : 장흥군 장흥읍 평화리 89, 88, 84-2번지

○ 시 대 : 조선시대

○ 면 적 : 일원/5,372㎡

○ 소유자(관리자) : 장흥고씨무계공종중회 외 2인

○ 승격 지정 사유

 

- 장흥 무계원은 장흥고씨가 누대를 거쳐 경영한 경승지로서 고택과 경승 경관지구로서 경관적 가치가 높음.

 

- 1850년경 정담 고언주가 연못을 조성하여 정담(靜潭)이라 명명한 기록은 「정담명(靜潭 銘)」에서 유래와 연원이 확인.

 

- 고택은 1852년 중수하고 1899년[己亥] 상량하여 민가 목조건물의 절대연대를 알 수있고 가구 구조가 튼실하고 치목의 수법이 뛰어나 건축학적으로 가치가 있음.

 

- 무계원(霧溪苑)은 고택과 함께 정담 연못 주위에 배롱나무 군락 및 수목과 연못 내부의 섬에 식재된 나무의 경관, 고택 주변에 늘어선 팽나무와 느티나무의 자태, 대나무숲 등 우리나라 민간 고택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음.

 

장흥 무계원 전경(사진 마동욱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