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문화유산) -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전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변경) 고시, 2024.08.08.

새국가유산(문화유산) -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전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변경) 고시, 2024.08.08.

 

○ 문화유산명 :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전적(長興 大元寺 所藏 佛敎典籍 )

○ 문화재명

- 기존 : 장흥 대원사 소장 십현담요해(도 유형문화재 338호)

- 변경 :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전적(도 유형문화재 338호)

○ 수 량

- 기존 : 1책(십현담요해)

- 변경 : 4책(십현담요해, 동화사판 묘법연화경, 보문사판 묘법연화경, 화암사판 선원제 전집도서)

○ 지정일자

-당초지정일자 : 2019.11.14.,

-변경지정일자 : 2024.08.08.

○ 소유자/관리자 : 대한불교원효종 대원사

○ 변경사유

- 장흥 대원사 소장 동화사판(추정) 묘법연화경, 보문사판(추정) 묘법연화경, 화암사판 선원제전집 도서에 대한 도 유형문화재 지정 요청

- 전남 문화재위원회 지정 심의 결과 문화재 가치 인정에 따라, 이미 지정된 「장흥 대원사 소장 십현담요해」를 「장흥 대원사 소장 불교 전적」으로 명칭과 수량을 변경하여 지정 관리하고자 함

- 동화사판(추정) 묘법연화경은 1436년 대구 동화사에서 간행한 판본으로 효령대군을 포함한 시주자 명단, 각수, 화주 명단, 간행 시기를 확인할 수 있어 15세기 목판 연구에 중요한 자료임

- 보문사판(추정) 묘법연화경은 1470년 정희왕후 발원 대자본을 모본으로 복각한 판본으로 희귀하고 인쇄상태도 양호함

- 선원제전집도서는 화암사에서 1493년 최초 간행된 판본으로 잔존본이 매우 희귀하고 인쇄상태가 양호에 불교사 및 서지학적 가치가 큼.

선원제전집도서(화암사 중각, 14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