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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학통신 - 장흥 역사문화 특별전(2019.5.24~8.30) 및 도록 발간 - 장흥군, 국립나주박물관 엽무협약

향토학인 2019. 2. 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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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역사문화 특별전 및 도록 발간, 2019.5.24~8.23. 

- 장흥군, 국립나주박물관 업무협약, 2.12.-


오는 5월 24일(예정)부터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특별전시회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아울러 장흥 역사를 아우르는 도록도 발간된다.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이 장흥군 문화유산 관련 특별전 및 도록 제작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보존·발전에 대한 우호협력 관계를 확인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박물관은 장흥군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특별전 ‘장흥’을 열기로 했다. 장흥군은 특별전 개최와 도록 제작을 위해 지원하고, 특별전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의 관계자와 초청 자문위원이 함께 했다. 이영민 장흥문화원 부원장, 양기수 장흥향토문화유산위원회 부위원장, 김희태 전라남도 문화재위원,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장, 박해훈 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추상이 장흥군 문화관광과장 등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은 구석기시대부터 근·현대 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이라며, “장흥군의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고, 군과 관련된 각종 축제와 행사에 대해서는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흥군 보도자료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