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화재

새문화재 - 진도 운림산방, 명승 제80호, 20110808

향토학인 2011. 12. 31. 20:11

진도 운림산방

(珍島 雲林山房)


지정별 : 명승 제80호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경관/

면 적 : 1,367,620㎡

지정일 : 2011.08.08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 등 (사천리)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공유,사유

관리자(관리단체) : 진도군

 

진도 운림산방은 넓고 울창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07호)이 있는 첨찰산과 남도전통회화의 산실로 유명한 명소인 운림산방 등 자연유산과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적,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운림산방은 조선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1809∼1892)이 조성하여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 활동을 하던 곳으로서「소치실록」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를 심어 선경(仙境)으로 꾸민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