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통신
신안 흑산성당 문화재 등록 예고, 2019.06.05.
「신안 흑산성당」은 우리나라 서남해의 최남단에 자리한 흑산도에 천주교가 전파되어 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다.
선교뿐 아니라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낙후되었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던 점에서 종교적 가치와 지역사적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보도자료(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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