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학통신
<全羅千年-전라도 천년을 지켜온 사람들> 특별전
전시기간 : 2018. 10. 23. (화) ~ 2019. 2. 10. (일)
* 2018. 10. 22. (월) 개막식
전시장소 : 국립광주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전시유물 : 국립광주박물관 소장 현자총통, 주사선연도 등 200여점
국립광주박물관은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全羅千年-전라도 천년을 지켜온 사람들”을 개최합니다.
‘전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행정구역 명칭으로, 『고려사』 속 현종 9년(1018)의 기록부터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라도에는 ‘전라도’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훨씬 이전부터 이 땅을 일구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개방적이며 진보적이어서 다른 문명을 흡수하는데 거리낌이 없었으며, 우리 역사를 뒤흔든 많은 개혁 사상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라의 위기 때마다 충의와 저력을 발휘하여 이 땅을 넘어 한반도를 수호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라도에서 이 땅을 지켜온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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