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학통신 - 대동문화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 다시 따라 가보는 30년 전 추억의 첫 답사,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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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재단 설립 30주년 기념 ; 다시 따라 가보는 30년 전 추억의 첫 답사, 2025.04.03.

전통문화지킴이 대동문화재단은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로 알고 지키자"는 뜻으로 1995년 5월 16일에 설립한 시민문화단체이다. 1995년 6월 6일. 단체 설립기념으로 첫 문화유산답사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가사문화권, 순천 문화권으로 실시하였다.
이제 금년 5월은 대동문화재단 설립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30년 전 문화답사에 참여했던 회원 20여 명을 초청, 당시의 첫 답사지를 찾아, 그때를 회고해 보는 추억의 답사를 실시한다.

○ 답사일시 : 2025.04.03.(목요일) 09:30~
○ 답사할곳 : 담양 송강정 ~ 면앙정 ~ 소쇄원 등
○ 길라잡이 :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김희태 문화재위원
○ 초대회원 : 20여 명(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김귀석 동신대 명예교수, 석주 박종석 한국화가, 정유철 대기자, 조연환 선생, 박광석 원장, 허경화 대동문화 기획실장, 김범환 YTN 본부장, 허달용 화백, 이지안 이사, 나규채 작가, 박종덕 대표 (무순)
○ 사진촬영 : 이동호 대동문화 편집국장
○ 영상촬영 : 유서영 대동문화 홍보팀장
○ 답사정리 : 김꽃비 대동문화 편집위원
 
<답사 일정표>

09:30	담양 송강정 주차장앞, 카페링 커피숍 미팅
10:00	송강정 답사
11:00	면앙정 답사
12:20	점심(소쇄원 입구 절라도 떡갈비)
13:00	소쇄원 답사
14:00	차담
15:00	행사 종료, 해산

 
*첫답사 회고 : 인지의 즐거움374 - 53명이 출발한 대동문화연구회 첫답사 회고, 1995.06.06 (김희태)
https://kht1215.tistory.com/1313

첫답사 1995.06.06 - 담양 식영정, 어둑할 쯔음 마무리 시간이다.

 

담양 송강정 - 첫답사(1995.06.06) 30주년 그 길 추억답사 - 2025.04.03. 

-30년전 첫 답사객들이 마주한 의 첫 문화재가 담양 송강정이었고, 30년만에 그 길따라 간 첫 문화유산이 송강정이다. 조상열회장이 회고에 나섰고 석주 박종석 화백은 기록화에 한창이다.

면앙정

소쇄원 광풍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