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학통신
곡성군 문화유산 알아보기 강좌
1.새로운 제도와 곡성의 유산
2.역사 현장과 문화유산을 통한 서사(敍事)
일시 : 2024.05.28. 화요일 18:30~20:30(1회차)
*2024.06.25. 화 18:30(2회차)
장소 : 꿈키움마루[곡성읍 곡성로903]
강사 : 김희태
*교재 1,2 내용을 섞어서 설명함.
*지역사회연구자 교육[제4기/마을배우기2]
*곡성지역사회연구회/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교재1 차례
1. 문화재-국가유산, 제도의 전환
1) 문화유산
2) 자연유산
3) 무형유산
4) 근현대문화유산, 등록문화유산
2. 곡성의 지정‧등록 유산
1) 지정‧등록 현황
2) 유형별 현황
3) 특징과 가치
■ 관음사 원통전은 국보였는가?
■ 문화재 명칭 부여 기준
교재2 차례
1.유형문화유산 보물[고문서] - 마천목 좌명공신녹권
2.유형문화유산 보물[불화] - 도림사 괘불탱
3.기념물[사적지] - 양대박선생과 청계동
4.기념물[도자유적] - 하한리 근대 백자요장
5.역사인물 - 류팽로의 추숭과 유산 현양
6.기록유산 - 1786년 제고총문(祭古塚文)
7.사찰기록 - 조선시대의 관음사 중건
8.무형유산 – 죽동농악, 좌도농악 진수
마천목 좌명공신 녹권(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현 국립고궁박물관 기탁 관리)
1401년(조선 태종 1) 공신도감에서 절충장군 웅무시위사상장군(折衝將軍 雄武侍衛司上將軍) 마천목(馬天牧)에게 발급한 것이다. 조선초기에 지정된 녹권들이 대부분 원종공신녹권이며 이화 개국공신녹권(李和 開國功臣錄券, 국보 232호)만이 정공신 녹권이란 점을 비겨 보면 마천목 좌명공신 녹권은 역사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대단히 가치가 있다. 그리고 좌명공신 정공신 녹권으로는 유일하다. 희귀성의 측면에서는 국보급 가치가 있다. 이 고문서는 한국전쟁기에 사라진 걸로 알려졌는데, 1990년 부조묘 수리중 바닥에서 발견되었고, 2003년 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이 마천목 묘소를 조사를 하면서 확인되었고 가치가 평가되었다. 2006년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지정되었다.
곡성 관음사 원통전(1938년 보물 지정 - 한국전쟁기 소실 훼손- 보물격 유지- 1955년 국보 변경[승격]- 1957년 해제)
곡성 성당 전시관 건립 부지 발굴 조사-곡성현 객사터 (2023.08.02)
곡성 마천목 묘와 재실 전라남도 기념물(문화유산) 지정 고유제(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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