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화재

새문화재 - 진내리 석조미륵불,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지정, 2021.12.31.

향토학인 2022. 1. 15. 03:30

새문화재

 

진내리 석조미륵불

 

o 문화재명 : 진내리 석조미륵불(鎭內里 石造彌勒佛)

o 지정번호 :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제16호

o 소 재 지 : 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굴비길 142-5(진내리 482)

o 수량․분야 : 1기, 석조/민간신앙 석상

o 크 기 : 높이 60cm, 두께 40cm

o 시 대 : 미상

o 소 유 자 : 영광군

o 지정 사유

 

- 진내리 석조미륵불은 마을의 태평을 기원하고 안녕을 지키는 숭상물로 현재 2017년 조성한 보호각 안에 모셔져 있음

 

- 제작시기나 전래에 대해서는 마라난타가 최초 백제 불교 전래 때 모셔왔다는 설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근거가 될만한 역사적 자료를 확인하기 어려움

 

- 조각상으로 조형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의를 올리거나 기도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음

 

- 마을 주민들의 민간 신앙 등 민속 생활사를 살필 수 있는 문화재로 민속학적 가치가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