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

새국가유산 - 순천 송광사 응진당,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승격 지정 예고, 2026.04.30.

향토학인 2026. 5. 1. 21:54

새국가유산

 

순천 송광사 응진당,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승격 지정 예고, 2026.04.30.

 

순천 송광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중 승보사찰(僧寶寺刹)로서 국보 순천 송광사 국사전20건의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 송광사 응진당(順天 松廣寺 應眞堂)1504(연산군 10)에 창건되었고 이후 1623(인조 원년) 중수(重修)한 건물로, 내부에 보물 순천 송광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및 소조 16나한상석가모니후불탱·십육나한탱이 봉안되어 있는 등 역사적 가치가 크다.

 

정면 3, 측면 3칸의 익공계 맞배지붕 건물로 다양한 고식(古式)기법이 잘 남아 있다.

 

순천 송광사 응진당은 20016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이번에 보물로 승격 지정 예고되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가평 현등사 극락전(加平 懸燈寺 極樂殿)등 부불전 6건과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錦山 靈泉庵 無量壽閣)등 요사채 4건을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전남지역에서는 부불전 2개소가 보물로 지정예고되었다.

 

이번에 지정 예고하는 부불전과 요사채는 조선 중·후기(17~19세기)에 걸쳐 건립(建立) 및 중건(重建)된 것으로, 부불전*은 조선 후기 전통목조건축의 양식적 특징과 기법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고, 요사채*는 사찰(寺刹)의 산중수행(山中修行)과 생활공간(生活空間)으로 건립되어, 시대에 따른 생활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 부불전 : 부처·보살을 모신 중심불전과 이격되어 건립된 법당으로, 나한전, 영산전, 원통전, 비로전 등이 있음.

 

* 요사채 : 사찰에서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참선하는 선방, 예불 및 생활공간인 인법당 등)

 

부불전

가평 현등사 극락전(加平 懸燈寺 極樂殿)

괴산 각연사 비로전(槐山 覺淵寺 毘盧殿)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

순천 선암사 원통전(順天 仙岩寺 圓通殿)

순천 송광사 응진당(順天 松廣寺 應眞堂)

경주 기림사 응진전(慶州 祇林寺 應眞殿)

 

요사채

금산 영천암 무량수각(錦山 靈泉庵 無量壽閣)

청양 장곡사 설선당(靑陽 長谷寺 說禪堂)

부안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扶安 來蘇寺 設禪堂寮舍)

익산 숭림사 정혜원(益山 崇林寺 定慧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