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고흥 운대리 들길

향토학인 2018. 8. 16. 21:58

 

 

해발 45~6미터쯤

야산 기슭에서

언뜻 돌아다 본 길

 

발 길 멈춘 곳은

15세기 분청 가마터

고흥 운대리 발굴현장

 

국가 사적 지정 때

신청서 작성 함께하던

민족문화유산연 한성욱 원장팀 발굴

 

몇 년만에 현장을 가다

이윤선 남도민속학회장 동행

분청사기박물관도 일별

 

다시 길을 재촉 광주, 모타부러!

천연기념물 연산 오계 보존과

민속학자대회 지명 분과 논의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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