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

새국가유산 - 강진 명발당(康津 明發堂),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2025.01.09.

향토학인 2025. 1. 15. 14:46

새국가유산 

 

강진 명발당(康津 明發堂),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2025.01.09.

 

명 칭 : 강진 명발당(康津 明發堂)

지 정 별 : 전라남도 민속문화유산

소 재 지 : 강진군 도암면 항촌리 601

시 대 : 조선시대

구조/형식/형태규모 : 2, 안채(91.9), 명발당(39.2)

 

지정 예고 사유

- 명발당(明發堂)은 해남윤씨(海南尹氏) 항촌파(項村派)의 고택(古宅). 항촌파의 세거지가 항촌으로 옮겨진 것은 19세손 윤이면(尹以冕) 때임. 이후 항촌의 구택(舊宅)이 있었지만 22세손 윤광택(尹光宅)에 이르러 명발당이라는 당호를 붙임

- 명발당은 해남윤씨 항촌파의 종가로 구택을 기준으로는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며, 현재의 가옥으로는 100여 년 전후의 고옥(古屋)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안채와 부속채(명발당)로 현전하고 있음

- 다산 정약용의 부친 정재원(丁載遠)은 윤광택과 교류하였으며, 다산집안과 누대에 걸친 교류로 지식과 학술의 공유의 가치가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