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국가유산

새문화재 - 곡성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21.12.30

향토학인 2021. 12. 31. 02:44

새문화재

 

곡성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21.12.30

 

○ 문화재명 : 곡성 관음사 동종과 광명대(谷城 觀音寺 銅鐘과 光明臺)

○ 지정종별 : 유형문화재

○ 소 재 지 :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 성덕관음길 453(선세리)

○ 수량/규모 : 5점(동종 1, 광명대 4)/동종(전체 높이 52.3㎝, 종신 높이 41.9㎝, 지름 32.5㎝), 광명대(전체 높이 33.8~31.1㎝, 받침대 밑지름 17~17.4㎝)

○ 시 대 : 고려시대

○ 소유자/관리자 : 관음사

○ 신 청 인 : 곡성군수

○ 지정 예고 사유

 

- 2013년 관음사 경내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동종과 광명대는 12~13세기 원통전에서 사용한 불구(佛具)로 추정되고, 고려시대 양식적 특징 등이 나타나 문화재 지정하여 보존 관리 필요

 

- 동종은 단룡의 용뉴와 음통, 연곽 내 9개의 연꽃봉우리, 당좌가 표현된 양식을 갖췄고, 광명대는 한 벌(4개)로 안상(眼象) 형 받침대 위에 둥근 돌기 형태의 마디를 새긴 간주를 세운 후 원반형 등좌를 올린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