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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화재 -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21.12.30
향토학인
2021. 12. 31. 02:36
새문화재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지정예고, 2021.12.30
○ 문화재명 : 담양 몽한각 소장 숭례문과 후적벽부 목판(潭陽 夢漢閣 所藏 崇禮門과 後赤壁賦 木板)
○ 지정종별 : 유형문화재
○ 소 재 지 :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대조동1길 22-14(매산리 32-1)
○ 수량/규모 : 6판/숭례문 목판 가로 60㎝ 세로 90㎝, 후적벽부 목판 가로 51㎝ 세로 136㎝
○ 시 대 : 1887년(고종 24)
○ 소유자/관리자 : 전주이씨 양녕대군파 추성수 종중
○ 신 청 인 : 담양군수
○ 지정 예고 사유
- 양녕대군 이제(1394~1462)의 친필로 전해지고, 후손들이 서울 지덕사 소장본을 모본으로 하여 1887년(고종 24) 9월 몽한각에서 다시 판각한 인출본 목판으로 서예사 연구의 학술적 예술적 가치 탁월
- 숭례문(崇禮門) 목판은 현 국보 ‘서울 숭례문’ 현판 보다도 자형과 필획이 균형을 이루고, 후적벽부 목판은 초서의 정형성을 탈피하여 자유분방하면서도 기운이 약동하는 서격(書格)과 물 흐르듯 써 내려간 광초(狂草)의 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