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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화재 - 곡성 성륜사 안심당 육화당, 문화재 등록. 2018.12.05

향토학인 2017. 10. 19. 16:46

새문화재


곡성 성륜사 안심당 육화당, 문화재 등록. 2018.12.05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화당」은 1920년 구례 지역의 상류가옥인 국포고택을 1987년 곡성으로 옮겨 지은 건축물이다.


전통한옥 건축형식을 기본으로 근대기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근대 건축기법을 부분 적용해 한옥의 시대적 변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근대기 활동 화가이자 남종화의 거장인 아산 조방원(雅山 趙邦元, 1926~2014)의 전통문화예술 교육과 창작을 위한 전승공간으로서도 가치가 있다.


* 국포고택: 국포(菊圃) 김택균(金澤均,1872~1945)이 1920년대 근대기에 건립한 가옥

* 아산 조방원 : 남농 허건((南農 許楗 1907~1987년) 화백의 제자로서 남종화의 거장

 

곡성 성륜사 안심당‧육화당

  - 종별 : 등록문화재 제700호

  - 분류 : 등록문화재/기타/종교시설/

  - 수량/면적 : 2동/각 1층 *안심당 226㎡, 육화당 207㎡

  - 등록일 : 2017.12.05

  - 소재지 : 전라남도 곡성군 미술관로 287 (옥과면)

  - 시대 : 일제강점기

 

곡성 성륜사 안심당 육화당 등록문화재 예고